231 HOUSE
2023. 7. 18. 18:25ㆍWORKS/Housing
" 두 개의 마당과 세개의 지붕이 엮어져 하나의 집을 이루다 "
- 대지위치 : 평택시 오성면 죽리 294-8
- 대지면적 : 506.00㎡
- 연 면 적 : 113.12㎡
- 건축면적 : 162.37㎡
- 주요용도 : 단독주택(전원주택)
- 건물규모 : 지상1층 (다락포함)
- 외부마감 : 로이삼중유리, 스타코, 청고벽돌타일
- 내부마감 : 석고보드 위 친환경페인트
- 설계기간 : 2018.05~2018.10
- 공사기간 : 2018.11~2019.04
NATURE_자연을 품은 두개의 마당
두개의 큰 창은 탁 트인 자연경관을 건물내부로 끌어들여 내외부공간을 통합한다.
거실을 중심으로 나눠진 두 개의 마당은 독립적 공간이지만 거실에서 연결되는 동선을 통해 유연성을 가진 공간이 되며
집은 자연스럽게 자연과 하나가 된다.
ROOF_서로 다른 세 개의 지붕
역할이 다른 공간은 각각의 지붕을 갖는다.
세 개의 서로 다른 방향의 경사지붕을 통해 각 공간은 개성있는 공간감을 형성한다.
지붕의 각 끝점들은 그 연장선상에서 엮어져 집 전체를 덮어준다.
LIGHT_빛으로 하나된 집
건물의 중정과 내부계단의 천창을 통해 빛을 적극적으로 유입한다.
빛은 거실창을 통해 극대화 되고 집 안 어디에서든 밝은 햇살을 느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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